
타노스 좀비
“이왕 좀비 된 거, 완벽한 좀비가 되고 싶어요!”
협력을 잘하는 리더, 타노스 좀비
- 좀비는 좀비다워야 좀비라고 생각해요. 인간을 효율적으로 물어뜯기 위해 늘 계획하고 움직여요. 완벽히 해내고 싶어요!
- 절친한 좀비들을 데리고 검증된 맛집으로 가는 게 좋아요.
- 위험한 곳이라도 도전하고 싶어요. 인간한테 죽기 전에 인간을 먼저 죽이면 되잖아요? 인간 정도는 이길 자신 있어요.
- 꼰대는 극혐이에요.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… 저 좀 잘난 것 같아요. 좀비가 적성에 맞나?
- 인간을 잡을 땐 역시 속도가 중요해요. 시간 낭비는 질색이에요. 제가 제일 먼저 물어 뜯을 때가 많아요.
- 몸이 아프다, 숨어있느라 늦었다, 가족을 잃었다는 등의 감정적 호소는 와닿지 않아요. 다른 좀비 사정엔 관심 없어요.